2017년을 보냅니다.
올해는 10년간 2007년에 회사 등록을 시작해 2008년에 공장 착공하고 2009년에 백만 불의Sale을 시작 2010년 4백만, 2011년 9백만, 2012년 1,600만, 2013년 2,400만, 2014년 3,200만, 2015년 3,800만 2016년 4,500만했고 2017년은 5000만불의 sale로 흑자로 전환해 왔던 CSAT를 은퇴했다. 이제 내나이 70이다. 이제부터는 남의삶이 아닌 나의 삶을 살아야 겠고 너무 늙어 운신하기 불편한 나이까지 나를 희생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Bonus로 올해 까지는 회사에서 올해 봉급은 지불 해 준다고 하여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한해를 즐길 수가 있었다.
올해는 우리의 숙제 였던 호주와 뉴질랜드로 여행을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호주에 있는 wife의 친구 심무경씨 집에 연락을 했는데 흔퀘히 놀러오라고 해 비행기 예약 하고 무작정 떠났다.3주간 친구네 집에서 신세를 지고 함께 뉴질랜드도 여행을 했던 추억의 여행을 했다.호주까지 3일간의 비행을 했어야 했는데 벤쿠버에들려 Sydney 공항까지 비행 시간만 20 시간 걸렸다. 공항에서 친구부부를 만났는데 그들이 아는척 하지 않았으면 몰라 볼 뻔 했다. 다음날 그곳 Local ferry로 Sydney에 도착해 Pyrmont Bridge를 건너 시내를 구경하고 Walf Beach를 즐겼고 다음날은 그곳 시내 관광회사에서 하는 시내관과 Sydney Tower, Bondi beach, Gap Park, double bay, rose bay, Daring Harbour. Aqualium도 보고 Harbour Bridge와 Opera house 를 돌며 boat Tour도 하고 Opera house와 식물원을 돌아 보았다. 다음날은 기까이 있는 Blue Mountain에 가서 Echo point와 3 sisters Rock을 보며 나책하고 Senic World에서 rail way, sky way, walk way를 즐겼다 다음은 그곳 교회와 Golf를 즐기고 New Zealand를 무경이네 부부와 함께 Christchurch 공항에 도착해 시작 Botanical garden에서 21명의 관광객이 만나 캐시미어 언덕에 올라 시내를 바라보며 시작을 했다켄테베리 광야를 지나 뉴질렌드에서 꼭 보아야 하는 옥색 호수 Lake Tekapa에서 교회와 개동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Comwell에서 과일을 먹고 WAKATIPU Lake의 Queens Town에 도착 Bob’s Hill Sky Line을 타고 Queenstown을 바라보며 Lunch후에 Kingston을 지나 Te Anau에 도착. 빙하로 깍여 만들어진 에그링턴 계곡을 drive해 가닫가 Monkey creek에서 물맛도 보고 Homer Tunnel( 손으로 만든)을 통과해 ALPS산맥을 통과 Milford Sound에 도착 ‘ Ride of Milford’ 에서 점심 Buffet를 하며 수천만년에 걸쳐 만들어진 빙하의 계곡을 구경, 폭포, 물개등을 보고 다시 Te Anau- Kingstown-Wakstipu의 Queenstown에서 묶고 거리를 즐 겼다.다음날 금광의 꿈 Arrow Town에서 Cafe에 들려 번지 점프의 원조 다리 Kawarawoo다리에 들려 Mount Cook에 들려 Kea Point Tracking을 하고 Omarama로 돌아 왔다.다음날 Merdine을 거쳐 Christchurch공항을 통해 Sydney로 돌아 왔다. 다음날 유명한 The New Port Reastaurant에서 식사를 하고 다음날 교회, Golf등을 즐기고 Japanese Garden에서 캉가루,타조, Peackock 구경하고는 호주의 3 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왔다.
여름에는 자동차를 몰고 오랫만에 캐나다 동부를 2주 동안 B&B, 와 Motel등을 전전하며 그동안 그냥 지내왔던 캐나다 동부의 곳곳을 우선 Canada에 불란서인이 처음 정착했던 Gaspe에 들려 Birth Place에서 사진을 찍고 Forillon National Park에 들어가 얕은 호수에서 아이들이 노는 것 보다가 내일은 이곳에서 즐기기로 하고 강물가의 집애서 처음 정착 해서 살던 그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사진도 찍고 반도의 끝자락 까지 가보고 Park를 나와 Light house를 구경하고 가까운 바닷가에서 싸온 김밥을 먹고 놀다가 돌아왔다 다음알 얕은 물가의 Park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 Trail을 달려 그들이 지내던 곳에 도착해 바다를 보다가 돌아와 어졔찾다가 못 보았던 Light house Historic site,를 흙길을 달려 찾아내고 사진도 찍고 Trail도 걷고 즐기다가 오는길에 Museum에 들려 이들이 살아온 자취를 볼 수 있었다, 다음날은 아침 3시에 출발해 동부 해변을 달려 Pierced Rock에 도착해 해뜨는 절경을 촬영 했고 PEI로 향했다, Canada 동부끝은 마냥 wild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관광 객들도 많고 정리가 되있어 지도상의 nowhere 같을 꺼라는 상상을 깨엇고, 오랬만에 들렸던 PEI의 FISH & Chips의 맛이 기대만 못했고 Ferry를 타고 Nova Scotia에 들렸는데 10여년 전에 들렸던 곳들이 많이 변 해 있었다 계속해서 Cape Breton Trail을 하루 종일 달려 North Sydney에 도착 했으나 어디를 가도 조용하고 Wild한 곳들이 아니였다.그곳에서 오랬만에 Lobster Dinner를 먹었는데 가격은 비싸고 맛은 기대에 못 미쳤다, 그러나 그곳 바닷가에서는 마침 고등어가 떼가 몰려와 낚시줄에 줄줄이 올라와 Wife와 함께 즐겼고, 저녁 놀이 너무 멋있어 좋은 사진 을 건질 수 있었다. 다음날 Cape Breton Highland Park들을 가보았고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몇장 건졌으나 이곳들도 너무나 많은 관광지가 되어 있었다. 지루한 2일간 220Km의 Drive 끝에 집으로 돌아 왔다.
London 노인회에서 Ottawa의 Tulip 관광을 한다고 해 함께하고 많은 종류의 Tulip 구경과 국회의사당을 보고 돌아 왔다. 내가 직접 운전을 하지 않고 뻐스를 타서 편안 한 여행 이었다.
6월에는 집사람의 언니들과 함께 동유럽 여행을 계확 하고 2주간 다녀 왔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폴랜드 등을 다녀왔다. 언니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이 될것 같아 의미 있는 것 같았고 좋은 시간을 가졌었다.
올해는 은홍이가 일본으로 파견 근무를 떠나 한 3년간 파견을 떠났다. 내년에는 일본도 가보고 월남에 있는 동생도 방문 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