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보내며 2021년은 Wife의 투병해라고 말하고 싶다.
Wife는 2019년 4월에 자궁 절제 수술 후, 소파암의 초기로 판명되었고, 6개월 후부터 Chemotherapy를 6번 3주 간격으로 받도록 했고 그 후유 증으로 발끝과 손끝이 저리고 마비 상태가 되어 걷기가 불편 해 했다. 다른 생활에는 별 불편 함이 없었었다.
2020년에는 COVID19 덕분에 모든 여행이 취소 되고 은둔 생활을 했다. 그러나 2021년부터 Vacine이 개발되어 4월과 6월에 걸쳐 2번의 접종을 받았고, wife와 Golf outing도 Cart를 타며 정상적인 생활 괴도로 돌아오고 있었는데,
3월 15일에 Wife의 다리에 검은 점이 생겨 St. Joseph Urgent Care center에가서 Dr. Tanaka를 만나 보고 Blood test를 하고 Specialist를 소개받았다.
5월 27일 Hematologist Dr. Lajit Seini를 Victoria Health Science Center 에서 만나 , Wife의 검은 점은 아마도 Platelet이 낮아서 생긴 건데 ( 정상 140-400, wife는 8—100) Chemo 당시 줄었던 Platelet No가 회복이 되지 않았단다. 왜 그런지 알아 보기 위해 7통의 피를 뽑고 정밀조사를 했고 6월 9일 검사 결과 wife의 Immune system이 너무 Active해서 Platelet이 회복이 안된다고 Rheumatologist를 소개 해 주었는데 2022년 1월 4일 이나 되야 볼 수 있단 다.
7월 22일에는 Wife가 먹지도 못하고 토해서 다시 St Joseph Urgent Care 에 들려 Blood test하고 IV 주사를 맞고 돌아 왔다, 그러나 별로 호전이 되지 않아
7월25일 Victoria Hospital Emergency에서 CT 촬영도 했는데 별이상이 없단 다.
7월26일 Wife가 double vision이 생겨 다시 St. Joseph Urgent care의 안과에 갔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Neurologist를 소개 해주어
7월 28일에 Dr. Makin Son/ Dr. Stephon Pasternak를 만나봤는데 이상이 없고 double vision도 사라져 아마도 Minor Stroke 로 보고 MRI를 찍기를 추천했다 9월 13일에 찍었는데 이상무로 판명됨.
9월1일은 Dr. Saini와 Regular Meeting을 했고 11월경에 다시 맞나 기로 함
9월8일에는 wife가 이빨이 아프고, 입안이 아파 Family Doctor를 만났는데 Anti Biotic Amoxicillin만 처방만 받고 끝났다. 그러나 다시 wife의 Jaw Pain으로 고생해 Family Doctor를 9월20일 만났으나 Pin Killer Tylenol이나 먹으란 다. 이렇게 먹지 못하고 배가 아파 고생하다가 오른쪽 팔도 아파오고 온몸이 쑤시고 아픈데 어딘지 왜, 어떻게 설명을 할 수가 없어 다시
10월 26일 St Joseph Urgent Care를 찾았다 그러나 IV주사만 놔주고 다시 집으로 보내 주었다.
11월 10일 Dr, Saini 를 만나 병명을 물었으나 지금으로서는 잘 모르겠으니 11월18일 에 Victoria Hospital에 입원 해서 정밀 검사를 실시해 병명을 찾아 보자고 해
11월18일부터 12월 9일까지 Victoria Hospital에 입원 해 매일 피 뽑고 검사 하느라 wife는 걷지도 못하고 완전히 초 죽음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5명 이상의 의사들이 Rheumatologist, Cardiologist, Hematologist, Oncologist, Gynecologist, Nephrology 들이 함께 상의 하고 내린 결론이 LUPUS라는 병이므로 새로 개발된 LUPUS치료 약 Rituximab로 치료 하는게 좋은데 한번 치료 하는데 $3000 이상으로5번 정도 치료를 해야 하고 정부 허가를 받는데 한달이상이 걸려, 우선 옛날 약( Cyclophosphamide)으로 치료를 시작해 허가가 나면 새약으로 바꾸기로 하고 12월에는 우선 옛 약으로 시작 한단 다 ; 이약은 암에 걸릴 확률이 새약보다 높다고 암 환자에는 피하는 편이지만 우리 산부인과 의사의 의견이 wife는 암 정도가 낮아 괜찮다고 허락이 됐다.
12월9일 퇴원 후 약처방이 혈압약,Sodium 4, Steroid 9, Amlodipine, Vitamin B100, Sulfa trim이었고, 병원침대. Walker를 들여왔고, 아래층에 Shower시설이 필요 했다. Home community Care, PSW( Personal service Worker), VHA ( Home safety), Physio Therapy들과 연락을 취했고, 다녀 갔다.
Wife가 Steroid를 9알씩 먹다 보니 갈증이 심했고, Cola, Pop circle,수박 등 단것들을 많이 마셨는데, 12월 31일 저녁을 외식하고 돌아왔는데 갑자기 wife가 seizer를 했다, 처음 당하는 일이라 처음엔 몰랐는데 잠시 후 다시 시작을 했는데 화장실에서 갑자기 몸이 뒤틀렸고 몸이 굳어 왔다. Ambulance를 불렀고 그들이 도착 했을 때 또 한번의 seizer를 했고 Victoria Emergency로 갔는데 그 곳에서도 6번의 seizer를 했고 혈당이 20을 훌쩍 넘어 Insulin으로 혈당을 낮추어 더 이상 Seizer를 하지 않았다. 이렇게 2021년이 넘어 갔다.
2021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