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념이 무엇인지 즉 나의 가치관이 무었인지도 알아야 한다. 이세상은 B와 D사이에 C로 살아간다고 했던가? Birth 와 Death 사이에 끝없는 Choice(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선택 하는냐가 그 사람의 인생을 그리고 운명을 좌우 한다. 이 때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합니까? 동전을 던집니까? 아니면 연필을 굴립니까? 친구에게 묻습니까? 엄마에게, 선생님 한테, 그리고 선배들에게 조언을 받습니까? 요즈음은 아마 Google을 합니까?
아닙니다 !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을 자신의 가치관(신념, Value)이라는 잦대로 재고 판단 해야 나의 인생을 만듭니다. 이 잦대야 말로 여러분을 만드는 기준입니다. 그런데 여건이 바뀔 때 마다 잦대가 늘어 났다 쭐어 들었다 하면 무엇이 길고 짧을까요? 우리는 변하지 않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가지고, 그 자를 가지고 나만의 판단을 함으로 후훼도 없고 망설임과 주저없이 선택 하며 stress free life를 책임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많은 책들과 현인들이 우리에게 우리는 모두 다르게 태어 났으며 누구나 이 세상에 중요한 역활을 하도록 태어났고 값어치있는 인생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누구도 모방하며 살지말고 나의 인생을 내 나름대로의 삶을 살라고 충고한다. 이 진리는 모두 그럴듯하고 그렇게 해야 겠다고 생각 하지만 막상 나의 삶이란? 나의 가슴에서 울려나오는 나만의 소리와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가르침과 방법은 쉽게 알 수가 없고, 어느누구도 Clear하게 설명해 주지 않는다.
나는 어떻게 다른가? 얼굴도, 체구도, 부모도(형제 빼고), 친구도, 물론 살아온 과거도, 앞으로 살아 가야할 길도 모두 다르다. 원래 우리는 태어날 때 아무 기억과 Soft ware도 없는 Blank로 태어났다 물론 Hardware는 각자 나름대로 다른 성능을 갖고, 이세상에 울어 제치고 태어날 때, 다만 본능이라는 기본 software만 가지고 이 세상에 나왔다. 살면서, 부모 형제 가족등에 의해 software가 down load되어지고 시간이 흐르며, 교육과 사회경험과 친구, 행동과 반응을 통해 Data base 가 생겨나며 Memory에 저축이 되고 계산과 System이 형성된다. 이 과정들이 나를 만든다, 주위 사람들이, 교육이, 사회가, 국가가, 종교관들이 모여 나의 가치관을 만들고 선과악을, 옳고 그름의 판단을 형성하며 만들어 간다.
그러면 내 꿈과 이상은 어떻게 만들어 지고 나답게, 나만의 나를위한 세상이란 무엇인가. 누구도 모방하지 말라고 하는이야기가 무엇인가? 우리는 부모를 보고 배우고 쫓아하고, 형 ,누나, 친구 들 우리의 삶의 스승을 보고 따라서 행동하며 자란다. 말도 배우고, 기술도 배우고, 학문도 배우고, 심지어 철학도 종교도 배운다. 이렇게 성인이 되어 왔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워간다, 보지도 못한 옛 선인들의 지혜도 책을 통해, 음악을 통해, 미술 작품을 통해 배우며 현명? 해져 간다. 이렇게 나라는 hardware는 끝없는 software와 지식을 Down Load하며 새로운 나로 발전해 나아 간다.
나의 목소리, 가슴속에서 들리는 소리는 무엇이며, 나답게 나의 개성에 맞고 좋아하는, 나만이 잘 할 수 있는 삶, 나의 향기가 나고, 내 음악과 리듬에 맞는 삶, 그속에서 느끼는 자연스러운 전률을 느끼며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나만의 Map에 서있는 진정한 나를 찾는 일이란, 어떻게 이 모든 과정과 배움에서 분리 해야 하는 걸까? 수만년의 그리고 과거의 수많은 조합의 조상들이 얽히어서 만들어낸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DNA를 가지고 태어난 나는 그 Hardware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 무이한 공명을 만들어 내는 통으로 나만의 음악이 흘러 나온다. 나만의 진동이다. 이것이 더 좋고 나쁜것이 아니요 그져 다른것이다. 같은 방망이로 두들기지만 우리는 각자 다른 소리가 난다. 그런데 혹자는 다른 사람의 소리가 좋와 보이고, 대중은 어떤 Tune이 더 좋다고 하며 가치를 부여 하고 우루루 그들을 흉내 내기 위해 노력도 하고, 그런척 그 속에 남아서 함께 묻혀, 나만의 소리가 나면 들킬 세라, 잡음이 날까 조용 조용 숨을 죽이고 아예 소리 내기를 거부하며 살아간다.
아마 현인 들이 말하는 남을 모방하며 살지 말라는 이야기는 이렇게 숨을 죽이고 남들의 틀에 묻혀 자신을 죽이며 살지 말고 자신의 소리를 내며 나답게 살라는 이야기 아닐까? 남의 판단에 흔들리지 말고 나만의 유일한 소리를 내며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로써 자연 스럽게 살라는 이야기 일 것이다. 옳고 그르며, 더 낫고 모자람으로 가치를 따질 수 없는 나만의 색갈인 것이요 소리이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의 소리를 내며 살아가야 한다고 현인들은 말한다.
그렇지만 삶이란 내 마음내로 내소리만 내며 한소리로 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러 사람들과 그들의 소리와 harmony를 이루며 공동체의 틀 속에서 더불어 살아야 한다, 건강하고, 명랑하고, 긍정적이며, 사랑하며, 폼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개성과 가치관과 일관성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하므로 가치와 Priority라는 Balance와 조화속에서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1. 인과관계는 서로의 약속과 믿음 속에서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며, 이 관계속에는 Priority가 있어야 하며, 이 우선 순위가 지켜질때 그 속에서 조화와 규율이 존재해 평안하고 고요한 삶과 평화가 있다 : wife, 아이들, 부모 형제, 친척, 친구/교우, 교회/교민, 회사 새로운 만남 속에서도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되자.
2.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기본 의식주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과 재산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나아가 자신과 나의 가족과 주위의 인과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의 삶을 좀더 살찌게 하며 가치를 부여 할 수 있는 여유의 삶, 여가의 삶을 살도록 해 주는 부가 있어야 한다. (즉 의(복장):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여유와 깨끗함/ 식(식사):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Balance Diet / 주(집): 더불어 사는 삶의 공간, 휴식의 공간, / 여유있는삶 : 여행, 공부, 사회봉사, 취미생활.)
3. 인생은 짧다고 한다, 하루를 사는 지혜를 가지고, 시간을 소중하게 사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계획을 세우고, 한 순간 순간을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매여 사는 삶이 아니요 ; 숨가쁘게 살자는 것이 아니지만 허송세월을 하며 의미 없게 살지 말자는 이야기 이다. 깨어 있는 삶, 가치관이 배어 있으며, 사랑을 나누는 삶의 시간을 살며, 계획되고 균형 잡힌 삶을 살자.
4. 우리는 인간이다. 즉 생각과 철학이 있는 존재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진 삶이 더 낫다고 판단 하거나, 다시 태어나 다시 살 수도 없다. 물론 불교에서는 윤회설을 이야기 하지만, 누구도 전생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새롭고 더 낫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을 만나고 들어보지 못했다. 한번 지나간 나의 시간은 돌아 오지 않는다. 즉 우리는 모두 죽음의 바다로 돌아가는 인생이며 빈손으로 모두 놓아 두고 떠난다. 유럽의 여행속에 보아온 거대한 궁전과 성전들의 주인들도 화려한 삶은 산듯 했지만 일찍 죽어버렷거나, 그 것을 지키기 위한 불안한 나날들을 보냈다. 모두 욕심,허영과 야망 속에 자신의 올가미 속에서 과욕의 노예 생활을 해 왔다. 우리는 삶을, 인생을 제대로 이해하며, 가치와 존재의 목적을 옳게 찾아, 순간의 시간들을 가치있게 살아 가야 한다 : 신앙, 자신과 자아의 수립, 자유인 으로서의 삶, 옳바른 판단, 철학, 시간, 육체의 자유, 명예와 자존심의 한계, 봉사와 희생, 사랑을 이해하며, 이모든 것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느끼고 믿으며, 그래서 나의 산 삶의 행동 속에서 실천으로 옮겨질때 비로써 산 증인의 삶을 살게 된다고 본다.
5. 건강은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않되는 필요 조건이다. 우리는 육체의 어느 한 곳도 제대로 작동이 되지않으면, 모든것이 귀찮아 지고 의욕을 잃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큰병이 나면, 인생은 삶의 그 맛을 잃는다: 즉 희망, 꿈, 낭만등이 사라진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육체는 멀쩡해도 정신이 병든 사람은 더 큰 문제에 빠진다. 육체는 자생력이 있어 어는정도 시간이 지나면 제 기능을 찾고 제자리로 돌아 오지만, 정신의 병은 자신이 스스로 정신을 차리지 않는한 제자리로 돌아오기란 쉽지 않다. 세상 사가 모두 의미가 없고 삶의 의욕이 모두 사라진다. 우리는 항상 깨어서, 긍정적인 사람, 명랑한 사람, 따뜻한 사람, 소박한 사람, 믿음직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며, 옳바른 가치관과 배움의 갈증을 가지고 살자는 이야기 이다. 규칙적인 삶, 적당한 운동과 식사의 습관을 갖고, 잘못된 습관과 유혹에 빠져들지 않도록 노력을 경주 해야 하지 않을까.
6. 꿈과 소망을 잃는다면, 우리는 삶의 맛을 잃고 또한 젊음을 잃어가는것 아닐까? 인생은 긴 여행 길이며, 미리 정해진 여정도 아니요, 어느길이 바르고 잘못된 길도 아니요, 나만의 길을 우리는 가는 것이다. 결국은 죽음이라는 골짜기에서 모두 만난다. 대체 어떻게 어느길로 가는것이 좀더 의미 있는 삶일까? 모두 똑같은 종착점에서 만나고 빈 손으로 돌아 간다면, 결국은 그 곳으로 가는 길이요, 과정속에서 우리 삶의 가치가 달라 진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이 삶의 순간 속에서 느끼며, 사랑을 나누며, 그 과정을 인식하고 산다면 그 속에 가치를 부여 할 수 있지만, 만약 앞만 보고 떠날때 가지고 갈 수도 없는 부(허상) 만을 위해 인생을 스치고 지나만 간다면, 순간에 멈추어 본적도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끝에 다와서 뒤를 돌아 본다면, 그져 달려 왔던 발자욱 이외에 남는것이 없이 허무한 끝을 맞는다면, 이 얼마나 허무한 인생인가!?
언제 끝이나고, 어느곳에서 어떻게 그곳에 도착 할 지는, 우리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아무도 알 수가 없지만, 우리는 그 순간을 준비하며 사는 지혜로움과 최선을 다하는 성의와 삶의 흔적을 남기는 일들을 하면서 살아갈때 죽음의 문앞에서 당황하거나 곤욕스러워하거나, 후회하지 않으며, 겸허히 맞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죽음의 준비가 우리의 목표가 될 수는 없지만, 인간에게 짊어 지워준 운명인 것을 받아 들이고, 현명하게 대처하자, 이제부터 나의 삶의 지도를 펴놓고 그 과정 속에서 Event를 만들고, 추억을 만들며, 마지막 순간 까지 최선을 다 하며, 혼신을 다해 모든 것을 불태우고, 신바람 나게 살자. 지루해 하며, 기다리며, 방황하고, 우물쭈물 하기에는 여행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더이상 미룰 수가 없다. 여태것 살아온 삶은 오늘을 위한 준비기간 이었다. 남은 나의 인생의 여행을 위해 모든것을 재 점검하며, 내 삶의 지도를 열심히 들여다 보고 앞길을 High Light로 그어보자, 여행 Plan을 짜고 준비를 하자. 이제부터 우리의 여행길에서 만날 미지의 순간을 기대해 보며, 누구를 만날지? 무엇을 보게 될지? 어떠한 사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 하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흥분된 우리의 여행길을 떠나자. 우리는 다시 돌아올 집이 없다 이제 떠나면 우리는 종착점에서 모두 만나 빈 손으로 우리의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때 우리는 멋진 여행의 추억들로 가득한 편안한 나의 삶을 돌아보며 뿌듯한 잠을 잘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삶의 가치관과 인생을 살어갈 지혜를 알아보았다. 더불어 살며, 건강하게 살며,적당한 부를 유지하며, 옳바른 믿음과 철학 속에서 시간과 순간의 소중함을 인식하면서 우리의 인생을 나만의 여행길에서 나 답게 살자. 주위의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고, 순간의 가치와 더불어 사는 따듯하고 훈훈한 사람의 향기를 내며… 한점의 후회나 부끄러움 없는 삶. 건덕지 없는 맑은 삶을 위해 항상 깨어 기도하며, 명상속에서 옳고 바른 삶을 살아 가기를 모두에게 기원해 본다.